사회복지사 김지회 강사는 대인관계향상 집단프로그램으로 친구관계 UP!, 내가 좋아하는 친구, 내가 불편했던 친구, 나도 알고 너도 알기, 귀 기울여 듣기, 표현하기, 서로 칭찬 릴레이하기를 통해 난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수업에 참가한 5학년 배은석 학생은 “나에게 주는 상장을 만들고 상장을 받으면서 내가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친구들에게 내 마음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친구들에게도 칭찬을 해 줘야겠다”고 말했다.
배창근 교장은 “이번 대인관계 향상 교육은 학생들에게 새 학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위기상황 예방 및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학교도 꿈을 키워주고 학부모에게 안심을 전해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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