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수영에 입문한 박승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상훈련과 수중훈련을 3년여 동안 열심히 하여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게 됐다.
박승 선수는 “훈련이 많이 힘들었지만 메달을 획득하여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있을 충북소년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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