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학교’는 학습 습관이나 정서행동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주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학교다. 이들 학교는 자기 주도적 학습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진한 교과를 지도하는 등 맞춤형 지도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학습 저해 요인 및 학습 유형 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진 요인 등도 진단한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적게는 연간 400만원, 많게는 연간 8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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