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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연 탄부초(교장 연규영) 전입생 환영 행사에서 환영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제작한 플래카드를 함께 든 학생들의 손이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학교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교가를 함께 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사진에도 담았다. 이 학교는 올해 전입생 포함 초등학생 37명, 병설유치원생 9명인 소규모학교. 하지만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감성교육, 교사와 학생 간 1대1 교육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활동, 영어와 한자 등 외국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의 요람이라는 입소문 덕분에 해마다 전입생이 늘고 있는 추세란다. /사진제공 탄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