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교장 유승룡)는 지난 12일, 1년 동안 학교를 이끌어나갈 전교어린이 회장, 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전교어린이 임원선거로 나온 6학년 3명의 어린이와 5학년 2명의 입후보자들은 학교를 위해 봉사를 하겠다는 선거공약과 함께 자신의 의지를 유권자 어린이들에게 보여주었다. 회장으로 선택된 구자영(13) 회장은 학교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1년 동안 활동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관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