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초가 13일 개최하는 ‘64회 졸업식’을 위해 방과 후 시간에 배운 실력을 각 종목별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종곡초는 졸업식 식전 행사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사물놀이, 기타, 플루트로 3종목을 선보인다. 배창근 교장은 “이번 졸업식에서 하는 작은 음악회는 방과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발표회를 통해 방과후교육 성과를 알 수 있고,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주며 학부모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관심, 교육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종곡초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