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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순 충청북도보은교육장은 지난달 30일 보은삼산초등학교를 방문하고 동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탁구종목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 교육장은 2015년도 소년체전 등 각종 경기대회를 대비해 체력 및 전술 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컨디션을 확인했다. 군내 각급 초중고의 육성종목 학생들과 육상부 대표선수단은 작년 12월 말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하여 전지 합숙훈련, 합동훈련 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에도 중학교 및 롤러연습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보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