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 배드민턴클럽 홍영의 회장 취임
상태바
정이품 배드민턴클럽 홍영의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1.29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배드민턴클럽과 함께 보은군배드민턴의 양대산맥인 이루고 있는 정이품배드민턴클럽(이하/ 정이품 클럽) 회장에 홍영의(49 보은군청)씨가 취임했다.
정이품클럽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홍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평소 운동을 하고 있는 체육관의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우애와 정이넘치는 알찬 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내에서 유일하게 정이품클럽만이 아침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장점을 살려 아침운동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 회장은 10여년부터 보은배드민턴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해 인원과다로 2008년 정이품클럽이 보은체육관으로 분리해 나오면서 이 클럽에 몸 담아 왔다.
홍 회장은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조직 강화에 클럽발전에 힘써오다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홍 회장의 가족으로는 같은 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부인 안은숙(46 보은군청)씨와 1남이 있다.
정이품클럽에서는 4년간 회장과 사무국장을 맡아 헌신한 조성욱 회장과 김현기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배드민턴 라켓을 선물로 전달하며 업적과 노고를 기렸다.
한편 정이품클럽은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 홍영의, 부회장 황인국, 김영춘, 사무국장 신춘수, 총무부장 김영림, 경기이사 이문형, 시설이사 정진화, 전홍환, 홍보부장 박은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