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는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으로 12일까지 4일간 ITQ자격증 증 과정을 위한 두드림(Do Dream) 컴퓨터 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ITQ(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자격증 시험 합격을 위해 열심히 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히며 각자 반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해 학습 자료를 직접 만들어 활용하기도 했다. 10일에는 2015년 제1회 ITQ시험에 응시했다. 이옥순 교장은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컴퓨터 능력을 향상시키며 다가올 자격증 시험에 도전,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기회가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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