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보은서 힘찬 활 시위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회장 홍승진)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12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개최하며 전국 최고의 궁사들이 보은에서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전국 140여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이며 12일에는 초등부, 중등부, 리커브 남녀 고등부, 청년부 및 컴파운드 남여부, 올림픽 라운드 남?여 리커브 고등 청년부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남여 초등, 중등, 고등, 청년부 개인,단체전 결승전 등이 개최되고 시상을 가졌다.
보은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양궁인의 저변확대와 2015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보은군 청정 농특산물, 및 보은의 관광명소 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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