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저학년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학생들에게 학업지도와 체험학습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주중에는 방학 과제물, 학업, 독서 지도, 공예교실과 점심, 간식을 제공하여 학교에 즐겁게 등교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선사하고 있다.
주중 돌봄교실 활동으로 케익만들기, 공룡메모판, 사람액자, 우주비행선 만들기 등과 토요일에는 펠트, 가죽, 매직폴리,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창근 교장은 “방학이 되어 자녀들의 방학생활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에게 돌봄교실을 열어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연중 학교 시설을 개방해 즐거운 학교, 엄마품처럼 포근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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