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은 구랍 29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4회 뱃들제를 열고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백승주 학생회장은 “선생님과 부모님,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박호준 교장도 “올 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활동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백승주, 박병민, 김성정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는 학생과 선생님들이 틈틈이 갈고닦은 노래와 댄스, 사물놀이 등 25가지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보은중 바른반 학생들의 우크렐레 연주.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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