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많은 눈으로 사용하기가 불편했던 속리초(교장 김성구) 운동장이 지난 18일 국군장병들의 도움으로 말끔하게 정리됐다. 보병 37사단 보은대대(대대장 강병균 중령)는 폭설로 인해 눈밭으로 변한 운동장을 어린이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대의 장병들과 제설기기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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