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학교(교장 박호준)가 ‘多 행복한 학교’ 실천사례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보은중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민주적인 학생 자치회 운영, 언어문화 캠페인, 친구 사랑의 날 등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존중과 배려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었다.
학부모는 정기적인 상담과 학생의 학교생활, 안내사항 등을 문자로 받아 학교와 끊임없이 소통하였고 교사는 학생?학부모와 배려와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어 만족했다고 보은중은 밝혔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