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건상 여가생활 및 문화체험에 필요한 사회생활적응기술 습득에 어려운 점이 많은 관내 특수교육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가족愛와 형제愛 등 가족의 유대관계를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유경순 교육장은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고 함께 여가생활을 함으로써 쉬어가며 웃을 수 있는 시간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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