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보은삼산초 5학년 김성현이 200m 금메달, 1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성현(사진 우측)은 올해 보은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100m 1위, 200m 1위, 400mR 1위를 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었다. 삼산초는 충북의 우수한 육상선수가 모두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이진희(좌측) 양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학생 3명이 보은군 대표선수로 참가해 금, 은, 동 각각 1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삼산초 박인자 교장은 “기초 체육 육성으로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획득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