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배구 동호회 배구 지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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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배구 동호회 배구 지존 등극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11.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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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배구협회는 지난 8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제6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협회장기 배구대회’를 열고 친선을 도모했다. 13개 팀 150명의 선수가 열전을 벌인 가운데 1부와 2부 리그로 나눠 진행된 경기에선 수한면배구 동호회가 1부 리그 우승을, 보천클럽이 2위, 발리볼FAM과 보사모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부 리그에선 수한초가 1위, 장안면체육회가 2위, 수한면체육회와 재향군인회가 3위에 올랐다. 수한면체육회 안정상과 수한초 윤준환 선수는 1부와 2부 최우수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정구상 배구협회장은 이날 “배구에 관심을 가져준 동호인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승부보다는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 상금 20만원 외에 1승당 5만원의 승리수당을 내걸어 흥미가 배가 됐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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