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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속리산면분회(분회장 임정빈)가 주최하고 주관한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29일 보은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보은군 11개 읍면에서 22개 팀 250명이 참가한 대회는 예선링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10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겨루었다. 이날 임정빈 분회장은 참가자들에게 “친선대회인 만큼 승부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인사했다. 사진은 전 대회 우승팀 수한면분회 박성일 대표(우측)가 임정빈 분회장에게 우승기를 반납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