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총 8회에 걸쳐 초ㆍ중등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연수가 마지막 연수였다.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이 솔선수범하여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아름다운 인성을 함양하고 학생 스스로 학업에 흥미를 느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능력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매년 보은 관내 초ㆍ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컨설팅 장학 및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해당 연수를 확대ㆍ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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