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축제 인산인해 “대박 예감!”
지난 17일 개막한 '2014 보은대추축제'에 오전부터 관람객이 몰려들기 시작해 축제장 주변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찼고, 대추축제장은 주말 내내 구름 인파로 북적거렸다.


보은지역 무형문화재 특별전
낙화장 김영조, 야장 설용술, 목조각 하명석등 보은지역 무형문화재 특별전시회가 대추축제장에 마련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역시! 보은대추 품질 최고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보은대추가 대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먹거리로 인기를 끌었다.


느리지만 우리의 소중한 문화 짚공예
대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은짚공예 최문자씨의 놀라운 솜씨를 보고 깜짝놀라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충북도립교향악단 가곡의 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의 충북도립예수단의 가곡의 밤에서 소프라노 하유정을 비롯한 성악가들이 주옥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대추효소 체험부스 인기만점
대추효소 체험 부스에서는 대추를 발효시켜 만든 효소를 시음하는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의 큰 인기를 얻었다.


농기구는 대장간에서 만들어야 최고
충북무형문화재 설용술 옹이 제작한 대장간 낫이 대추축제장에 전시되어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관람객
보은대추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17일 뱃들공원에는 보은지역 주민을 비롯 외지 관광객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소 타고 나들이 갑니다.
대추축제장에 마련된 소등타기 체험에 참가한 아들과 아빠가 즐거운 마음으로 소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