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꿈과 재능을 향한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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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꿈과 재능을 향한 끼 발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10.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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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다다 쿵~따~쿵’ 수한초등학교 난타 동아리 ‘동행’의 북소리가 우렁차다.
수한초(교장 이대성)가 난타동아리 활동으로 자기계발과 재능기부 나눔 봉사로 그 열기가 뜨겁다. 4, 5학년 10명으로 구성된 난타동아리 학생들은 하루 20분간 신명나는 두드림과 리듬을 익히며 선후배간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 전교생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작년 결성된 난타 동아리는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에 주축이 되어 자리를 빛내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꾸준한 연습으로 지난 8월에 실시한 ‘수한가족 한마음 캠프’때 학부모들 앞에서 장기자랑과 지난 2일 수한면 인우원(원장 정명선) ‘노인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했으며 다음 주에 예정된 학습발표회에서는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학교 4학년 이병환 학생은 “북을 치면 칠수록 신명나고 동작 하나하나가 힘차고 멋있어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생각되며 주위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응원해주어 보람을 느낀다”고 며 뿌듯해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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