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관 된 회인초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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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술관 된 회인초 작품전시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10.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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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등학교가 학생들의 배움을 수확한 작품을 전시하고있어 지역의 미술관으로 변모했다.
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에서는 꿈과 끼를 실현하는 다 행복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스모스 전시회’를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개최하고 있다.
회인초는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감성을 기르고자 피아노, 사물놀이, 우쿨렐레, 미술, 종이접기, 오카리나, 태권도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회인지역 대청댐 효나눔센터 개관 기념식과 회인면민 체육대회에 3-6학년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을 선보였고, 아이들의 종이접기, 메이킹 북, 민화, 팝아트 등의 예술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회인초등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나무인형 만들기에서부터 저학년 학생들의 곡식아트와 꽃 바람개비, 고학년 학생들의 민화, 팝아트, 종이접기 및 한지공예 작품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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