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28일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보은군테니스협회에서 보은테니스클럽이 우승했다. 보은군테니스협회(회장 한주엽)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보은테니스회(회장 이달수)는 결승에서 보은군청테니스회(회장 배상훈)을 3-2로 제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4년 만에 정상 탈환이라 기쁨이 배가 된 보은테니스회(사진)는 이내상 김동현, 권오제 정진원, 안승찬 오재필, 김경인 권오성, 이달수 홍석복 등 5개조가 참가했다. 6개 팀 60명의 선수가 격돌한 이번 대회 공동 3위에는 청심클럽과 속리산클럽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