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보은교육장기 차지 육상대회를 개최해 초등1부 동광초, 초등2부 산외초가 중등에서는 보은중·보은여중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군내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7개교에서 선발된 각 학교 육상선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친 이번 육상대회에서 초등 남·녀 18명과 중등 남·녀 27명이 선발돼 제22회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육상경기를 통해 초등남자부문에는 여준선(동광초), 황인용(동광초), 박범석(세중초), 임재민(탄부초), 권태현(탄부초), 김국환(탄부초), 이동렬(탄부초), 김재섭(삼승초), 김영래(산외초)와 초등 여자부문에서는 염지헤(삼산초), 양성자(삼산초), 정미진(동광초), 박은영(동광초), 강영민(속리초), 설은지(삼승초), 장서경(판동초), 박단비(판동초), 최지애(산외초)등이 군 대표로 선발됐다.

또 중등 남자 부문에서는 김응덕(보은중), 우봉제(보은중), 황규호(보은중), 구천회(보은중), 김택현(보은중), 이현우(보은중), 이삼재(보은중), 윤신범(보은중), 고찬수(보덕중). 박은호(보덕중), 조은식(속리중), 황선환(속리중), 조명식(속리중)과 중등 여자부문에는 박수진(보덕중), 강영주(보덕중), 곽금옥(보덕중), 안은선(내북중), 김수정(보은여중), 이남선(보은여중), 이상미(보은여중), 박영미(보은여중), 김미선(보은여중), 이미선(보은여중), 문정환(보은여중), 강선미(보은여중)등이 선발됐다. 한편 이날 육상대회에서 응원상에서는 초등 1부는 삼산초, 초등 2부는 산외초, 중등부는 보덕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