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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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 성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7.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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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제25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를 보은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 5~9일까지 5일간 개최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9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부 70m 리커브 경기와 남자부 90m, 70m 리커브 및 남ㆍ여 컴파운드 경기, 남ㆍ여 퀄리피세이션라운드 경기 및 혼성경기, 남ㆍ여 올림픽라운드와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렸다. 시도대항 혼성경기에선 경북 1위, 충북 2위, 부산 울산 강원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12년 3월 보은군과 한국실업양궁연맹이 맺은 양궁대회 개최 협약(2012~2014년)에 따라 보은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다.
정상혁 군수는 대회사에서 “속리산 갈목리 일원에 자연의 치유력을 활용한 산림치유센터 및 숲과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복합휴양 단지 등 바이오 산림휴양밸리를 2017년까지 조성해 전국 유일의 체육인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은이 전지훈련지로 적지임을 내세웠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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