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들의 경제난을 해소하고 사회적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이번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3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들 어르신은 각 읍.면에 배치돼 지역내 환경개선보호 활동을 펼치게 되며 월 최대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정상혁 군수, 이달권 군의회의장, 이응수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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