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훈훈한 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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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훈훈한 사회 만든다”
  • 보은신문
  • 승인 2013.08.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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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활발
▲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0일(토) 내북면사무소에 빨래봉사를 하고 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순자)가 다양하고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내 5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월 4~5단체가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22개 단체 355명이 참여해 목욕봉사, 재가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연합봉사단도 산외, 내북 노인대학 등에서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안마, 건강체크(당, 고혈압 등) 등의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부부봉사단도 6회에 걸쳐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 지난 3월에는 13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봉사단을 발대시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환경보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4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의 저변을 확대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는 58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반기 9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펼쳐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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