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발전에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와 오진혁을 비롯 군민들에게 잘 알려진 임동현 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8명의 궁사가 참여했다.
양궁국가대표 2차 선발전도 4월13일부터 20일까지 보은군에서는 열리며 1, 2차전 평균을 내어 국가대표가 결정 된다.
사진은 2일 청주시청 임동현 선수와 현대제철 오진혁 선수 등이 대한민국 대표궁사들이 집중력을 다해 과녁을 향해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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