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과 산불감시원 12명, 관리소 직원들은 올해 산불 없는 관리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감시원들은 입산통제구역(58개소) 2만6176ha의 주요 국유림과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배치된다. 관리소는 이 기간에 입산통제구역 입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 시에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산림연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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