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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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발대식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3.02.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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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앞두고 지난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과 산불감시원 12명, 관리소 직원들은 올해 산불 없는 관리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감시원들은 입산통제구역(58개소) 2만6176ha의 주요 국유림과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배치된다. 관리소는 이 기간에 입산통제구역 입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 시에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산림연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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