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4월부터 군 정신보건센터와 협약 체결을 통해 정신보건센터 회원 등을 대상으로 정신적인 힐링을 위한 다양한 산림체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해 왔다.
휴양림 안영섭 팀장은 “지금까지 정신보건센터 회원들 약 150명이 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의 산림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