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에는 조영애 교감이 참여했고 보은삼산초, 동광초, 종곡초 등 세 학교의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학부모 30여명이 참여, 스카프와 손수건염색을 하였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스카프 및 손수건을 염색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만남의 장을 가졌으며 완성된 스카프에 감탄을 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일반 가정학부모들은 이런 만남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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