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울려 웃음꽃 피는 너, 나 그리고 우리’란 테마를 놓고 다문화물품을 전시한 홍보부스, 결혼이민자 제작물품,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다만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체험부스에는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등이 준비되어 있고 다문화 뮤지컬로 ‘마리나와 비제’ 공연이 펼쳐지며 엄마나라 말하기 대회에는 14개 팀이 나와 경연을 펼치며 장기자랑에는 보은여중의 안지원 외 3명이 나와 춤을 선사하고 게이셀 외 1인이 나와 필리핀 춤을 선보인다.
한국어반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직원 및 관계자 등이 나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랑‘ 등의 노래를 보여주며 행사 후에는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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