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MC는 충남일화를 맞아 전 후반 밀고 밀리는 공방을 계속했으나 후반 40분을 넘기면서도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45분경 수원FMC의 14번 김나래 선수가 수비벽을 뚫고 쇄도해 들어가는 것을 상대 수비수 파울에 결려 PK를 얻어내는데 성공, 이를 까리나가 곧바로 골로 연결시키며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충북 스포츠토토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겨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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