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학년 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양수련활동은 그동안 학습의 공간이었던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바다래프팅, 모래성 쌓기, 바다수영 등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양체험활동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해양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심신에 조화로운 발달과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구하늘(5년) 양은 “친구들과 바다수영, 래프팅,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으며 학교에 가게 되면 친구들과 더욱 친하게 지낼 것 같다.”고 말했다.
조종록 교장은 “앞으로도 실천?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多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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