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는 각 반별로 천연 비누 만들기 및 아트콘 문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모처럼 유치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재미있게 활동하는 유아의 표정은 더없이 행복해보였다.
부모님들도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참여수업의 의미가 더욱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한응석 원장은 “그동안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유치원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번 참여수업을 통해 내 자녀의 모습과 활동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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