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충북학생 임해수련원에서 수련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련활동에서는 해양 수련 추억 PLUS를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 해변 공동체 게임, 해변 미니 올림픽, 해변 추억간직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는 래프팅, 모래성 쌓기, 바다수영, 바나나보트, 스윔보드, 카약타기 등의 해양 활동을 벌였다.
또한 해야 체험 후 돌아오는 길에 고운식물원에 들러 테마체험학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수련활동을 마무리했다.
류인협 교장은 “이번 임해수련원에서의 해양수련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공동체의식 및 질서의식을 고취하여 건전한 가치관을 길러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수련활동 비용은 보은교육지원청 농촌학교 활성화 특색사업 예산으로 전액 무료로 실시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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