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승마교실을 운영하여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제8기 수료생까지 모두 107명을 배출하였다.
승마교실 수료생들은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회원으로 속리산사무소 및 수료생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속리산국립공원 홍보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윤대원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 제8기 승마교실 수료생들이 서포터즈 회원으로 속리산 보전활동은 물론 인근 지역의 승마문화 확산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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