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에서 개최한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에서 산문 부문 초등부에서 김준형(사진/보은 삼산초 3년)군이 ‘일기에 얽힌 이야기’로 특별상인 충청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5회 기록사랑 전국백일장에는 초둥 저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등이 모두 참여한 대회로 이번에 대상, 금상 수상자는 오는 27일 국가기록원 다목적홀(2동 408호)에서 시상하며 특별상, 은상, 동상 수상자는 시도 교육청을 경유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번 특별상을 수상한 김준형 군의 ‘일기에 얽힌,,,’은 평소 일기를 쓰며 느꼈던 일상의 단상들을 동심으로 잘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책 읽기도 무척 좋아한다고.
김 군은 특히 국어과목을 좋아한다.
가족으로는 부 김인서(사업) 모 박금자(보은문학회원)가 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