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농촌학교로 특기와 재능을 키우고 있는 이 학교는 수업방법 컨설팅 멘토링 운영을 위통한 컨설팅장학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 장학은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 교사가 자발적으로 컨설팅을 신청해서 도교육과학연구원의 이정로 연구사를 비롯한 8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판동초는 도교육청 수업방법 시범학교로 지정, 1교과 3수업모형 전문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컨설턴트와 일대 일로 수업 협의와 교과별 수업모형 적용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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