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초 이지현, 충북 어린이동시화전서 대상 수상
상태바
회남초 이지현, 충북 어린이동시화전서 대상 수상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2.05.10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정상을 꿈꾸는 으뜸 회남인 육성의 작은 결실들

회남초등학교(교장 김금자) 이지현(2학년)양이 제43회 충북 어린이 동시화전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은 회남초등학교는 ‘꿈과 행복을 가꾸는 희망찬 회남 교육’을 비전으로 회남 실력인 육성과 회남 행복세상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실력 있는 창의 인재 회남인 육성’과 ‘Fun, Fun English! 활용 미래삶 대비 교육’을 통해 ‘세계 정상을 꿈꾸는 으뜸 회남 실력인 육성’을 위해 회남교육공동체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회남초등학교의 이러한 노력의 결실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열린 제 43회 충북글짓기지도회 주최로 청주랜드에서 열린 어린이동시화전에서 이지현(2학년)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것이다.
회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동시화전에 참가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대상, 금상(손예온), 은상(양은경, 이남기), 동상(양승예)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지현(최우수상) 어린이는 지난 4월 24(화)일 학교에서 실시한 생태체험을 다녀온 일을‘하얀 민들레 마을’이라는 동시로 “어린이의 눈에 비친 하얀 민들레마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들었다.

아름다운 자연에 위치하여 평소 어린이들의 감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교육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는 회남초등학교는 사제동행 2070 독서운동, e-NIE 논술교육, 다양한 독서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늘 책을 가까이 하도록 지도한 결과, 전교생이 모두 연 3-4회 이상 독후감 및 글짓기 대회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천성남기자

 

하얀 민들레마을
                      
                              (회남초등학교 2학년 이지현)

하얀 민들레꽃 활짝 핀
체험 마을에 다녀왔어요.

드르륵드르륵
맷돌을 돌리고

고소하고 달콤한
뻥튀기도 맛있게 먹고

토닥토닥
다듬이질도 했어요.

볏짚으로 새끼줄을 꼬아
친구와 줄넘기를 했어요.

또 가고 싶은
하얀 민들레 마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