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는 지난달 30일 녹색성장 체험관에서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한 장난감 조작과 녹색환경 인증제품을 구입하는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번 견학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아끼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등 녹색 성장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견학을 마친 엄수진(6학년) 학생은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에 너지 절약을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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