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월까지 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10월까지 다양한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속리산휴양림은 조선시대 7대 임금인 세조의 역사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4인실 11동, 7인실 3동, 11인실 1동, 14인실 1동을 편의시설로는 물놀이장, 족구장, 산책로(1.95㎞), 등산로(2.26㎞), 야외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속리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담고 있어 한해 4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연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 조선시대 역사 테마 프로그램을 아제공하며 인터넷 및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속리산휴양림 팀장 안영섭은 “미래인 초?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숲에서 교육과 건강을 한자리에서 챙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043-543-6282)으로 하면 된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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