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축구한마음리그 1차전이 15일 생활체육공원내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리그전은 보은군축구협회(회장 신병인)가 주관한 가운데 관내 10개 축구클럽이 참가해 2개조로 나누어 풀리그로 진행했으며 축구의 저변확대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 것이어서 순위를 결정하지는 않았다.
이번 리그에 참가한 클럽은 삼산, 동광, 시원, 군청, 보은50대가 A조로 삼승, 수한, 마로, 한울, 장안축구회가 B조로 참가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