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볼링협회장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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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볼링협회장기 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3.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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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A팀 단체전 우승차지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볼링인의 저변확대를 통한 건전한 생활체육으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 우수선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보은군볼링협회(회장 정미연)의 주최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보은군볼링협회장기차지 볼링대회가 지난 18일 태양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30개팀 150여명의 볼링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한층 성숙한 경기매너와 실력을 보였다.

경기결과 단체전에서는 보은군내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데블스 A팀이 1959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아사모 C팀이 1886점으로 준우승을 국도유지팀이 1848점으로 3위를 차지한데 이어 아사모 A팀과 스파트 A팀이 1835점과 1820점으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홍창표(대영식품)씨가 69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서정만(대정건설)씨가 687점으로 2위를 양성훈(우승사)씨가 68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자 개인전에서는 이명호(남보은농협)씨가 588점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맹순희(옥천 청산면)씨가 573점으로 2위를 조정희(보은읍 삼산)씨가 56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하이게임(단게임)에서는 277점을 기록한 홍춘의(SK텡레콤)씨와 189점을 올린 윤춘숙(보은읍 이평)씨가 수상했으며 데블스동호회가 모범단체상을 다사랑동호회가 아차상을 남산동호회가 화합상을 다솜동호회가 노력상, 화이트핀이 행운상을 수상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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