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지역아동센터 등 11개 기관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공공 료기관 및 상담관련 기관 등과 체결한 1차 협약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니엘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7개 지역아동센터, 한국심리자문연구소, 세하심리연구소,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11개 기관과 신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위기 아동/소년을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보은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위기아동?청소년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자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정서 습지원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체계를 마련하여 상담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Wee센터는 지난해 11월 개소해 보은지역 초//생의 심리정서 안정, 학습지원, 위기학생에 대한 서비스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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