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도서관, 지역의 평생교육센터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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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도서관, 지역의 평생교육센터로 자리매김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2.02.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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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북아트 등 교양강좌·8개 평생강좌 진행
보은도서관(관장 김용태)은 오는 3월부터 2012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취미 및 교양강좌를 비롯 영유아를 위한 책 놀이강좌, 초등학생을 위한 북아트 및 미술강좌, 지역 문화소외계층인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강좌까지 보은지역 내 다양한 수강자를 대상으로 각 강좌 당 15~17회로 개설 된다.
초등생을 위한 강좌는 새 학기부터 주5일제 시행으로 미취학 초등학생 대상으로 △미술치료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신감쑥쑥 미술교실(강사 노근희) △논술과 함께하는 생각쑥쑥 북아트교실(강사 김선영) 등 강좌가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평생강좌로는 각 주제별 전문강사를 초빙, 8개 강좌로 진행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수화 초급(화, 강사 최정일) △민화 초급(수, 강사 김옥지) △서예 초급(수, 강사 정경호) △학부모를 위한 독서글쓰기논술 교실(수, 강사 나영순) △우리아이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학습코칭방법(목, 강사 이선희) △엄마랑 동화랑 놀자(금, 강사 강순이) △장애인 종이공예 교실(월, 강사 민현숙) △다문화가정아동을 위한 책놀이교실(금, 강사 권은숙)
수강인원은 강좌별 선착순 20명 내외로 한정되며 문의 및 수강신청은 보은도서관(542-5473)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보은도서관이 지역 평생교육센터로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학습수요자 만족도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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