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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설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공무원, 소비자단체, 주부물가모니터단 등 70여명은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과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내용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보은전통시장 및 시장거리 등 통행이 많은 곳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또 설대비 물가안정,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물가안정모범업소 및 전통시장 살리기, 소비자보호관련 홍보 전단지 1000여매를 배포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