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회장기 도내탁구대회서 우승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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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회장기 도내탁구대회서 우승 기염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12.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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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삼산초, 교육감기 학생대회 우승이어
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조종록) 탁구부가 지난 17, 18일 치러진 제23회 회장기 도내 탁구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남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열린 제40회 교육감기 도내 학생탁구대회 우승에 이어 작년에 이어 이번 제23회 회장기 도내학생탁구대회에서도 남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충북 초등 탁구의 최강로 등극하게 됐다.
청주 송절중 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내 학생탁구 대회에 출전한 학생은 강희진(3년), 나윤식(4년), 장동희(5년), 장성욱(5년), 김진태(5년), 이재규(6년)군으로 준결승전에서 제천 홍광초를 맞아 4 대 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단양 상진초를 4 대0로 꺾고 단체전 우승기를 받았다.
개인전 1부(1,2,3학년)에서는 강희진 선수가 2위를, 개인전 2부(4,5학년)에서는 장성욱 선수가 2위, 김진태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조종록 교장은 “올해 열린 도내 탁구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내년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동계 훈련을 충실히 하여 앞으로 본교 탁구부가 충북을 넘어 전국 최강팀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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