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살리기 공모전’서 속리초 이두나·윤수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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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살리기 공모전’서 속리초 이두나·윤수인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11.12.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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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보은지사 어대수 지사장 시상
속리초등학교(교장 이정희)의 이두나(6년)양과 윤수인(5년)군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최한 '제13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보은지역서는 유일하게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가작)한 이두나, 윤수인 두 학생은 7일 학교서 가진 시상식에서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어대수 지사장으로부터 수상했다.
어대수 지사장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큰 꿈을 가지라”는 말과 함께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을 일깨우며 격려했다.
장안면 불목리 출신인 어 지사장은 속리초등에서 1학년을 다닌 바 있으며 현재 농어촌공사보은지사에서는 어르신께 돋보기 나누어드리기, 소외된 이웃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활동과 하고 있다.
공모전 입상을 한 이두나(6년)양은 “평소 물을 아끼기 위해 실천하고 있었던 내용을 썼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선배님처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여 꼭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으며 윤수인(5년)군도 “지사장님처럼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속리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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