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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신희웅 서장이 업무메뉴얼을 통한 대응으로 사기피해를 막은 김병일(사진 우측) 경위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으로 지난 2일 표창을 수여했다. 김 경위는 지난달 28일 장안면 봉비리의 주민이 2350만원 상당의 전화사기를 당할 뻔했던 사고를 막았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